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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황의조(올림피아코스)도 아쉬움이 진했다.
황의조는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옮겼다. 프랑스의 보르도에서 잉글랜드의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했다. 그는 이적 후 곧바로 그리스 올림피아코스로 임대됐다.
황의조는 "이적을 하는데 있어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렸다. 지난 시즌 부상도 있었고, 프리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경기를 치르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양=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