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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제라드 피케(FC바르셀로나)가 세르히오 라모스(파리생제르맹 PSG)보다 많은 연봉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영국 언론 미러는 '피케는 2017~2018시즌부터 다섯 시즌 동안 총 1억4200만 유로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모스는 세금을 제하고 1250만 유로를 받았다. 피케는 시즌당 1500만 유로를 챙겼다. 피케는 2020년 10월 FC바르셀로나와 재계약할 때 정점을 찍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