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국가대표팀 공격수 조규성(전북)이 부상으로 소집해제된다.
협회측은 K리그1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발목 부상에도 대표팀에 합류한 나상호(FC서울)와 마찬가지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임에도 일단 대표팀에 잔류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하지만 오후 미팅 이후에 소속팀에 복귀해 치료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 나상호는 그대로 남아서 회복에 전념한다. 이로써 벤투호는 이번 코스타리카와 카메룬과의 A매치 친선전 2연전을 26명 체제로 치른다.
파주=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