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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우리나라가 월드컵 본선에서 격돌할 우루과이 대표팀 스트라이커 다르윈 누녜스(리버풀)가 대표팀 훈련장에서 보여준 슈팅 하나로 놀림의 대상이 됐다.
누녜스와 홀란은 지난여름 나란히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 홀란은 도르트문트에서 5100만파운드, 누녜스는 벤피카에서 8500만파운드 이적료로 이적했다. 현재까지 홀란이 10경기에서 14골을 넣을 때, 누녜스는 5경기에서 1골에 그쳤다. 누녜스의 우루과이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 포르투갈, 가나와 같은 조에 속했다. 우루과이는 이번 9월 A매치에서 이란, 캐나다를 상대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