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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을 노린다.
스포츠몰은 또 다른 언론 디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그리즈만 영입을 문의했다.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리면 관심이 재점화할 수 있다. 그리즈만의 상황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를 불편한 논쟁으로 몰아넣었다. 두 팀은 가까운 시일 내에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맨유는 1월 이적에서 7000만 파운드 지출을 예상하고 있다. 공격수 영입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