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에이스가 마침내 각성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닛칸 스포츠는 18일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은 후반 14분에 출전했다. 후반 28분 시즌 첫 골을 기록한 뒤 불과 13분 만에 해트트릭을 완성했다'며 '에이스가 드디어 각성했다. 골 러시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매체는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벤치 스타터에 의한 EPL 7번째 해트트릭이었고, 토트넘 역사상 첫 해트트릭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손흥민은 4개의 슛을 쐈고, 모두 유효슈팅이었다. 토트넘 공식 경기에서 네 번째 해트트릭'이라며 이날 손흥민의 골 결정력에 대해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