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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손흥민(30·토트넘)이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벤치에서 출발한 손흥민은 후반 13분 히샬리송과 교체됐다.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2-2로 전반이 끝난 뒤 토트넘 손흥민은 후반 13분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손흥민의 시즌 1호골이 터졌다. 후반 27분 손흥민은 오른발 강력한 슈팅으로 레스터시티의 골망을 갈랐다. 후반 39분 박스 모서리 근처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레스터시티의 골망을 흔든 뒤 후반 40분에도 레스터의 골문 안쪽으로 공을 꽂아넣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