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크리스토프 갈티에 파리생제르맹 감독이 담대한 계획을 준비 중이다.
갈티에 감독은 올 시즌 MNM을 극대화 하기 위한 3-4-3 포메이션을 활용 중인데, 약점은 역시 중원이다. 스리톱의 수비 가담이 많지 않은만큼, 두 명의 중앙 미드필더가 숫적 열세에 놓일때가 많다. 때문에 갈티에 감독은 공격수를 줄이고 미드필더를 늘리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리그야 현재 전형으로도 충분하지만,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서는 수비력 보강이 필수라는 판단에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