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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겨울 이적 시장에서도 '큰 손'을 예고했다.
미러는 또 다른 언론 더선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의 초반 분위기는 긍정적이다. 맨유 고위층은 더 많은 이적을 허가했다. 텐 하흐 감독은 내년 1월 1억 파운드를 지출할 수 있다. 텐 하흐 감독은 메이저 대회 우승을 놓고 경쟁하려면 최소 3명의 선수가 더 필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텐 하흐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우리는 내년 1월 혹은 내년 여름 이적 시장을 보고 있다.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