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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첼시의 심장' 은골로 캉테가 구단의 재계약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트로는 '캉테는 지난 2년 동안 부상으로 일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팀 내 고액 연봉 선수다. 캉테는 첼시 잔류를 원한다. 하지만 구단은 캉테에게 2년 계약을 제안했다. 1991년생 동갑인 칼리두 쿨리발리는 최근 4년 계약을 맺었다. 1989년생인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도 3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디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캉테가 구단의 제안을 거절했다. 장기 계약을 위해 버티고 있다. EPL 두 개 팀이 캉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캉테는 내년 1월 1일부터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을 이어갈 수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