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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전설이 토트넘에 대한 강력한 경계령을 내렸다.
아게로는 아르헨티나의 전설적 골잡이이자 맨체스터 시티의 전설적 공격수다. 그가 은퇴를 선언하면서 맨시티는 대체자가 필요했고, 결국 얼링 홀란드의 영입까지 이어졌다. 맨시티 입장에서는 구단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다.
아게로는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따. 이젠 많은 경험을 지닌 콩테 감독과 함께 매우 견고한 팀으로 관리되고 있다. 해리 케인과 손흥민으 중심으로 히샬리송, 크루셉스키와 페리시치가 가세했다. 어떤 팀에게는 토트넘은 매우 위협적 상대가 될 수 있따. 올해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다크호스'라고 평가했다.
챔피언스리그 예선 1차전에서 맨시티는 세비야를 4대0으로 눌렀고, 토트넘은 마르세유를 2대0으로 잡아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