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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 이적이 꿈인 사나이, 꿈이 현실이 될까.
이탈리아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토트넘이 여름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 말리노브스키의 임대 영엽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의 능력을 아라본 마르세유도 선수를 원하고 있다. 물론 아탈란타가 주축 선수를 바로 내주지 않을 모양새다. 하지만 말리느보스키는 토트넘 이적이 꿈이라고 한다. 토트넘은 만약 이번 여름 임대 영입에 실패하면, 1월 겨울 이적 시장이나 내년 여름 다시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는게 로마노의 전망이다.
토트넘은 공격 옵션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최근 크리스탈팰릿 윌프리드 자하에게도 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