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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부천FC의 미드필더 이시헌이 2022년 하나원큐 K리그2 3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K리그2 36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지난달 31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경남 경기다. 이날 경기는 전반 12분 만에 나온 서재원의 선제골로 경남이 앞서갔지만, 전반 29분 경남의 자책골로 승부가 원점이 됐다. 이후 후반 종료 직전 터진 이상민의 환상적인 중거리 슛에 힘입어 충남아산이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5위 자리를 탈환한 충남아산은 36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