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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5경기에서 9골. 아무도 그를 막을 수 없다.'
홀란드는 5경기에서 9골을 넣은 EPL 최초의 선수가 됐다. 연속 해트트릭은 EPL 역사상 7번째다. 현역 선수로는 토트넘 해리 케인이 유일하다.
극찬은 이어졌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세르히오 아게로는 맨시티에서 전설적 선수다. 홀란드는 아게로와 비견될 수 있는 기량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전 웨일즈 수비수 애슐리 윌리엄스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완전한 스트라이커'라고 했다.
현지 전문가들은 SNS를 통해 홀란드의 평가를 공유하고 있다. '지금 홀란드에게 당장 골든 부츠를 줘라. 말도 안되는 재능이다'라는 평가가 올라왔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