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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수원FC가 김도균 감독과 동행을 이어간다.
김 감독은 수원FC에 공격축구라는 확실한 컬러를 심었다. 지난 시즌 리그 최다 득점 3위에 오른 수원FC는 올 시즌에는 최다 득점 1위를 기록 중이다. 한 골 먹으면 두 골을 넣는 화끈한 공격축구에 팬들도 화답하고 있다.
6강의 기로에 있는 수원FC는 김 감독과의 재계약을 통해 잔여 시즌 확실한 동력을 얻었고, 구단과 감독 간의 굳건한 신임을 확인했다.
기사입력 2022-08-3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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