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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스티븐 제라드 애스턴빌라 감독이 위기를 맞고 있다.
벌써 후임까지 거론되고 있다. 30일(한국시각) 풋볼인사이더는, 애스턴빌라 수뇌부가 제라드 감독의 후임으로 브라이턴의 그래엄 포터 감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터 감독은 브라이턴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다채로운 전술 구사로 유명하다. 애스턴빌라 수뇌부는 이같은 포터 감독에 큰 호감을 느끼고 있으며, 제라드 감독에 대한 선택을 빠르게 할 경우, 포터 감독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