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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울버햄턴 탈출에 실패한 덴돈커.
영국 매체 '더선'은 에버턴이 벨기에 국가대표인 덴돈커 영입을 위해 울버햄턴에 850만파운드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울버햄턴이 이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덴돈커는 현재 울버햄턴 주전 경쟁에서 밀린 상황이다. 브루노 라즈 감독은 3명의 미드필더를 배치하는데 후벵 네베스, 주앙 무티뉴, 마테우스 누네스가 주전으로 분류된다. 덴돈커는 이들 뒤를 받치는 백업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