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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영국 BBC 전문가 가스 크룩이 맨시티 '괴물' 공격수 홀란드(22)를 향해 매우 이례적인 칭찬을 했다. 좀처럼 사용하지 않는 표현들을 썼다. '짐승(beast)' '정말 귀하다(real deal)' 그리고 '깨트릴 수 없다(unplayable)' 등의 찬사를 보냈다.
BBC는 홀란드를 원톱에 그리고 바로 뒷선에 디아즈-피르미누(이상 리버풀)-스털링(첼시), 허리에 실바(맨시티)-외데고르(아스널)-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스리백에 마르티네스(맨유)-반다이크-아놀드(이상 리버풀), 골키퍼 멘디(첼시)를 꼽았다. 리버풀 선수가 4명으로 가장 많았다. 리버풀은 지난 주말 본머스를 9대0으로 쓸어버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