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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충격적이다. '강간범' 벤자민 멘디의 만행이 공개됐다.
이들의 범행 수법은 충격적이었는데 먼저 공범인 루이 사아 마투리가 젊은 여성을 물색한 뒤, 멘디의 외딴 저택에 여성들을 유인한다. 여성들이 들어오면 먼저 핸드폰을 뺏고, 그리고 나서 여성들의 상황이 좋지 않았을때 강간을 했다. 18일 더선에 따르면 멘디는 '지문 터치 스크린'을 사용해 여성들을 방에 가뒀다고 했다. 여성들이 방을 나가고 싶어도 나갈 수 없게 만들었다.
피해 여성들의 증언까지 나왔다. 29세로 알려진 이 피해 여성은 "멘디가 '동료들이 보지 않을때 내가 너를 납치할거야'라고 하더라. 나는 그게 농담인지 알았다"며 "멘디의 집에서 자기 방으로 가자는 말을 거절했더니 이후 내 앞에서 바지를 벗고 성기를 비비더라. 계속해서 멘디를 떼어내려고 했는데, 계속해서 달라붙었다. 나는 그 사건 이후 트라우마가 생겨 성관계를 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