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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도대체 몇 명째 영입설인가.
최근 현지 보도에 따르면 레스터시티의 제이미 바디, 슈투트가르트 사사 칼라지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주앙 펠릭스와 알바로 모라타가 맨유행에 거론된 선수들이다.
여기에 밀리크가 급부상하고 있다. 현지 매체 '아마존 프라임 스포르트'는 맨유가 마르세유 소속의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인 밀리크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르세유는 밀리크의 몸값으로 1700만파운드(약 270억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 입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검증된 선수를 데려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