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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이젠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다. 전북 현대가 15일 ACL 16강전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일본 우라와에서 진행되는 ACL 토너먼트에서는 16강에 진출한 동아시아 8개팀이 참여해 4강까지 경기를 치러 결승 진출팀을 가리게 된다.
전북과 대구를 제외하고 킷치SC(홍콩), 빗셀 고베, 우라와 레즈, 요코하마 마리노스이상 일본),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 BG빠뚬 유나이티드(태국)이 함께 참여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