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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 영국 매체가 토트넘과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맞대결을 앞두고 통합 베스트를 꾸렸더니 흥미로운 라인업이 탄생했다.
메이슨 마운트, 카이 하베르츠(이상 첼시), 데얀 클루셉스키, 히샬리송(이상 토트넘) 등이 자연스레 제외됐다.
'손-케 듀오'에 대해선 "확실한 선택"이라고 표현했다.
미드필드진은 벤 칠웰, 조르지뉴(이상 첼시), 로드리고 벤탄쿠르(토트넘), 리스 제임스(첼시)가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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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골로 캉테, 마테오 코바시치(이상 첼시)와 피에르 에밀-호이비에르, 라이언 세세뇽(토트넘) 등이 부득이 외면을 받았다.
이 팀의 스리백은 티아고 실바(첼시),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 칼리두 쿨리발리(첼시)다.
골키퍼는 위고 요리스.
첼시 소속이 여섯, 토트넘 소속이 다섯이다.
양팀은 개막전에서 나란히 승리했다. 첼시는 에버턴 원정에서 1대0 승리했고, 토트넘은 사우스햄턴을 상대로 홈에서 4대1 대승을 거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