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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잭 그릴리시가 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지시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그릴리시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맨시티에 합류했다. 맨시티는 그릴리시 영입을 위해 1억 파운드를 쏟아 부었다. 첫 시즌은 다소 아쉬웠지만 두 번째 시즌 출발은 나쁘지 않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개막전 뒤 "두 번째 득점은 그릴리시의 놀라운 움직임 덕분이었다"고 칭찬했다. 그릴리시는 두 번째 득점에서 시발점 역할을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