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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어떻게든 월드컵에 나간다!'
하지만 포그바는 곧바로 부상을 당했다. 지난 7월 25일 팀 훈련을 하다 오른쪽 무릎 반월판 파열 부상을 입었다. 사실 곧바로 수술이 필요한 부상이다. 그러나 포그바는 만약 수술을 받게되면 카타르 월드컵 이전까지 회복을 장담할 수 없다는 이유로 수술 대신 재활을 택했다. 과연 포그바가 11월 월드컵 이전까지 정상적인 컨디션을 만들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