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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아이콘'이 된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유-라요 바예카노와의 친선전이 채 끝나기도 전 경기장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에릭 텐하흐 맨유 감독은 예고한 대로 호날두를 선발로 내세웠고, 45분을 뛰게 한 후 하프타임 아마드 디알로와 교체했다. 교체 결정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걸까. 호날두는 후반전 종료 휘슬이 울리기 전에 경기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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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맨유는 7일 오후 10시 브라이턴과 홈 개막전으로 2022~2023시즌을 시작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