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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결단을 내렸다. 10대 선수들에게 제대로 된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
텐 하흐 감독이 이크발을 눈여겨 봤다. 영국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이크발이 1군에서 왜 더 자주 뛰지 못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텐 하흐 감독은 이크발을 프리 시즌 훈련에 참가시켰다. 이크발은 주어진 기회를 잡은 모습이다.
한편, 노르웨이의 원더키드 이삭 한센-아론도 텐 하흐 감독의 눈도장을 찍은 모습이다. 한센-아론은 '넥스트 홀란드'로 불리는 재능이다. 미러는 '텐 하흐 감독은 모든 선수에게 새 출발을 허락하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맨유의 젊은 재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들 중 몇 명은 시즌 내내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한니발 메브리,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등도 프리 시즌 두각을 나타낸 선수'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