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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나폴리맨'이 된 '괴물' 김민재가 첫 훈련부터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다.
김민재는 입단 전부터 숱한 화제를 뿌린데 이어, 입단 후에는 강남스타일로 신고식을 치르며 다시 한번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나폴리는 다음 달 1일 새벽 스페인 마요르카와의 친선전을 앞두고 있다. 마요르카에는 이강인(21)이 뛰고 있어 김민재가 출전한다면 나폴리 소속으로 첫 경기에서 '코리안 더비'를 펼칠 가능성도 있다.
기사입력 2022-07-29 09:28 | 최종수정 2022-07-2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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