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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11월에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관람하기 위해 방문하는 해외 축구팬들이 사소한 행동 때문에 범죄자로 전락할 수도 있다. 같한 주의가 요구된다. 성인용품인 콘돔을 사는 행위도 경찰에게 신고가 들어갈 수 있다.
때문에 월드컵을 관람하기 위해 카타르를 방문하는 미혼 남녀들은 같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단 카타르 내에서는 경찰의 엄격한 감시가 이뤄진다. 심지어 약국에서 콘돔을 사더라도 약사에 의해 경찰에 신고된다. 데일리스타는 "모든 곳에 감시의 눈과 귀가 열려 있을 것"이라며 자국 팬들에게 경고하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