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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축구 지식을 뽐냈다.
텐 하흐 감독은 새 도전에 나선다. '무너진 명가' 맨유의 지휘봉을 잡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입성했다. 초반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프리 시즌 친선경기에서 리버풀(4대0 승)-멜버른 빅토리(4대1 승)-크리스탈 팰리스(3대1 승)를 제압했다.
기브미스포츠는 '기록상 텐 하흐의 감독 경험은 10년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가 1984년 13세 때 네덜란드 전설과 나눈 대화는 정말 매혹적이다. 축구 패널 중 한 명으로 크루이프와 대화를 나눴다'고 했다.
이 매체는 '텐 하흐 감독은 자신의 기준을 갖고 있다. 그것을 항상 유지하길 원한다. 맨유는 최근 몇 년 동안 어려움을 겪었지만,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다. 텐 하흐 감독은 어린 시절부터 준비해왔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