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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이건 스포츠조선닷컴기자]손흥민(토트넘)이 최고의 팬서비스와 함께 한국을 떠났다.
손흥민은 17일 오후 토트넘 선수단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토트넘은 10일 방한한 후 일주일간 한국에서 프리시즌 투어를 했다. 13일 팀K리그와 프리시즌 투어 1차전을 했고 이어 16일 수원에서 세비야와 격돌했다. 손흥민은 2경기에 나서 2골-1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영국으로 돌아간 후 23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레인저스와 경기를 치른다. 30일에는 이스라엘로 넘어가 AS로마와 프리시즌 매치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