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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을 주저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투헬 감독은 지난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맨유에 호날두가 온 후 공격 시스템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프리시즌 맨유의 태국, 호주 투어 스쿼드에 참가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주 월요일 첫 훈련부터 '가족'을 사유로 '결근'했다.
첼시는 최근 '맨시티 스타' 라힘 스털링을 475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데려오며 올 여름 이적시장 첫 대형 영입에 성공했다. 현재 첼시는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무성했던 '리즈 에이스' 하피냐 영입에 공들이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