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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앙헬 디 마리아가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최고의 클럽만 거친만큼, 함께 한 동료들도 최고다. 10일(한국시각) 기브미스포츠는 '디 마리아가 함께 한 베스트11'을 선정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까지 포함했다. 역대급 이름들이 나왔다. 일단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킬리앙 음바페, 네이마르가 한 팀에서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파울로 디발라까지 가세했다.
수비진도 나쁘지 않다. 막강 공격진을 지탱해 줄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카세미루가 뽑혔고, 포백 라인은 마르셀루-다비드 루이스-라파엘 바란-아쉬라프 하키미가 이뤘다. 골문은 다비드 다헤아가 지켰다. 기브미스포츠는 '세르히오 라모스가 빠진 것이 의아하다'고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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