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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결국 파리생제르맹(PSG)와 이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도중하차했지만 여전히 '핫'하다. 영국의 '더선'은 이날 '포체티노 감독이 PSG에서 경질된 이후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체치노 감독은 2019년 11월 토트넘 사령탑직에서 물러났지만 여전히 런던에 집이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토트넘에서 안정을 찾았지만 변수는 있다. 만에 하나 흔들릴 경우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의 차기 사령탑 영입 '1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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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단 한 팀은 예외다. '더선'은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과 연결돼 있는만큼 북런던 라이벌인 아스널에는 합류하지 않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모색하는 포체티노 감독은 일단 휴식을 취하며 적절한 팀을 통해 복귀할 계획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