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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의 몸값이 1억 300만 파운드까지 치솟았다.
스포츠바이블은 또 다른 언론 디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했다. 제임스 피어스 기자는 "벨링임어 19세라는 것을 믿기 어렵다. 그는 올 시즌 도르트문트를 떠나지는 않을 것이다. 벨링엄은 방출 조항이 없다. 계약도 3년 남았다. 하지만 2023년 여름 그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이 있을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경쟁에 합류했다. 리버풀 역시 10년 동안 중원을 책임질 미드필더 영입에 나섰다. 벨링엄의 이적료 때문에 겁을 먹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임금 요구는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