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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영입을 자신하고 있다.
이적 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트위터에 '마르티네스는 아스널과 맨유의 제안을 놓고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다'면서 '텐 하흐 감독은 이 계약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런 마르티네스를 놓고 아스널이 관심을 보였다. 3500만 파운드를 준비했다. 그러자 맨유가 나섰다. 맨유는 마르티네스를 영입하기 위해 4000만 파운드를 제안했다. 마르티네스와 텐 하흐 감독은 서로 잘 알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이 영입에 자신감을 보이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