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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스털링 영입, 첼시의 업그레이드? 100%"
스털링은 윙어로 기용될 가능성이 높다. 크리스티안 풀리식과 포지션이 겹치지만,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스털링이 첼시에 합류하면 좋은 세 가지 이유.
하지만, 득점력은 아킬레스건이었다. 스털링은 수비에 고립됐을 때, 직접 골을 넣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두번째는 스털링의 합류로 카이 하베르츠의 잠재력을 폭발시킬 확률을 끌어올린다는 점이다. 스털링은 사이드 뿐만 아니아 중앙 1, 2선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베르츠와의 조합이 더욱 좋아진다.
마지막으로 첼시의 스리백 시스템에 가장 잘 맞는 선수다.
더 선은 '스털링이 합류하면 첼시가 업그레이드된다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풀리식은 좋은 선수지만, 첼시가 타이틀에 도전하고 싶다면 더 나은 선수가 필요하다. 스털링이 떠나면 맨체스터 시티의 전력 약화는 그리 크지 않다. 하지만, 첼시에 도착하면 첼시의 챔피언 등극 가능성은 높아지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토트넘과 격차를 더욱 벌일 수 있다. 100%다'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