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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키운 '월클 제자'의 인기가 뜨겁다. 첼시가 마타이스 데 리흐트(유벤투스)를 영입하기 위해 스왑딜을 제안했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단박에 거절했다.
데 리흐트는 2017년 아약스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다. 빠르게 적응했다. 그는 아약스를 너머 네덜란드의 현재이자 미래로 불렸다. 데 리흐트는 텐 하흐 감독과 아약스의 르네상스를 열었다. 그는 2019~2020시즌을 앞두고 유벤투스에 합류했다. 텐 하흐 감독은 새 시즌부터 맨유를 지휘한다. 데 리흐트와의 재회를 원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