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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팝니다."
라이스는 지난 시즌 무려 50경기에 나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웨스트햄이 리그 7위로 마무리하는 데 큰 기여를 했고, 유로파리그 4강행도 이끌었다. 시즌 종료 후 첼시를 위시한 빅클럽들의 러브콜이 이어졌다.
풋볼런던은 '첼시의 라이스에 대한 관심이 여전한 가운데 웨스트햄은 라이스를 팔지 않는다고 단호한 입장'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반면 잉글랜드 국가대표 라이스의 웨스트햄과의 계약 연장은 확실치 않다. 라이스는 런던스타디움 밖에서의 미래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