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 축구전문매체가 손흥민(토트넘)의 10년 전 유망주 시절 앳된 사진을 공개했다.
예컨대, 피에르 오바메양(바르셀로나)은 AC밀란에 막 입단한 시절 '깻잎 머리'를 자랑했다.
헹크 시절의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는 벨기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순박한 얼굴을 하고 있다.
손흥민의 함부르크 시절 사진을 확인한 팔로워들의 반응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다", "나이가 들지 않나봐"였다.
"저 때처럼 파마를 해보자"는 의견도 있었다.
|
|
|
|
|
이후 레버쿠젠에서 2년간 활약한 뒤, 2015년 토트넘에 입성했다.
은골로 캉테(첼시) 역시 캉 시절과 현재 모습이 다르지 않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캉테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캉에서 뛰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