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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에서 홀대받던 스트라이커들의 복수가 시작될까.
두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의 뛰어난 공격수지만, 상대적으로 홀대받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시즌 직전 토트넘 해리 케인 영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두 선수를 포함한 스왑딜을 추진했다. 또, 수많은 트레이드 소문의 대상이기도 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로테이션 멤버로 두 선수를 적절하게 기용했지만, 꾸준히 원톱 스트라이커를 시장에서 물색했다. 최근 맨체스터 시티는 얼링 홀란드를 영입하면서 두 선수의 팀내 입지가 많이 사라진 상태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