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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강원FC가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공격수 발샤 세굴리치(24)를 영입했다.
발샤는 "몬테네그로 대표팀 출신인 데얀과 무고사 덕분에 K리그에 관심이 생겼고 강원에 오게 됐다. 구단과 팀 동료들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돕는 일원이 되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많은 득점을 해 데얀이나 무고사처럼 K리그에서 오래 활약하고 싶다. 팬분들께서 경기장에 많이 와주셔서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 최선을 다해 사랑받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