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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의 끈질긴 러브콜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알렉스 디사시(랭스)의 거취에 관심이 모아진다.
팀토크는 또 다른 언론 스포츠위트니스의 보도를 인용해 '디사시는 지난 두 시즌 동안 많이 성장했다. 프랑스 무대에서 최고의 중앙 수비수 중 한 명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는 토트넘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디사시는 멀티 수비수로 관심을 받고 있다. 그의 주포지션은 센터백이지만 풀백도 소화할 수 있다. 토트넘은 2년 전부터 디사시를 눈여겨 봤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디사시가 랭스에서 뛰던 시절부터 추적했다. 하지만 영입전에서 모나코에 밀렸다. 이제는 다시 한 번 이적 협상을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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