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까지 뛰어들었다.
천재 센터백의 등장에 빅클럽들이 환호를 지르고 있다. 당초 첼시가 가장 적극적이었다. 첼시는 핵심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를 계약 만료로 떠나보냈다. 안드레스 크리스텐센 역시 계약만료로 바르셀로나 이적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첼시는 올 여름 센터백 보강이 선택이 아닌 필수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쥘스 쿤데와 함께 그바르디올을 영입 리스트에 올려놓았다. 투헬 감독은 그바르디올의 아버지 티모히르와 런던에서 회동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리백에 힘을 실어줄 센터백을 찾고 있는 토트넘은 물론, 맨유까지 그바르디올을 원하고 있다. 8일(한국시각) 텔레그라프는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그바르디올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와 라파엘 바란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그바르디올을 통해 수비 보강을 하고 싶어 한다.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