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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경남FC의 캡틴' 윌리안이 '하나원큐 K리그2 2022' 19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19라운드 베스트11도 경남의 잔치였다. 전포지션에 걸쳐 무려 5명이 이름을 올렸다. 공격진은 에르난데스, 티아고(이상 경남) 허 율(광주)이, 허리진은 윌리안을 필두로 헤이스(광주), 이상헌(부산) 임덕근(대전)이 자리했다. 수비진은 김영찬(경남) 김재우(대전) 황준호(부산)가 선정됐고, 최고의 골키퍼는 손정현(경남)이었다.
K리그2 19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4일 오후 6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전남드래곤즈의 경기였다. 난타전 끝에 대전의 3대2 승리로 마무리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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