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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세계 최고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는 생애 최고의 일주일을 보냈다.
거지그는 이스라엘 출신의 패션 모델로, 쿠르투아가 지난해 한 프로그램에 나와 열애를 인정했다. 이전까지 쿠르투아는 파란만장한 연애사를 보냈다. 과거 벨기에 대표팀 동료인 케빈 더 브라이너의 연인인 캐롤라인과 외도를 한 적이 있다. 이 사건으로 쿠르투아는 더 브라이너와 주먹다짐을 하기도 했다. 이후 쿠르투아는 캐롤라인과 헤어지고 마르타 도밍게스를 만났지만, 또 다시 이별했다.
미셸을 만난 쿠르투아는 정착에 성공했고 마침내 결혼까지 골인했다.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