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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과 3년 재계약으로 거머쥔 막강한 권력을 휘두를 것으로 보인다.
또 다닐로 페레이라, 레이빈 쿠르자와, 파블로 사라비아, 후안 베르나트, 콜린 다그바, 세르히오 리코도 경계 선상에 있다는 것이 이 매체의 설명.
충격적인 건 '브라질 슈퍼스타' 네이마르가 포함됐다는 것. 2017년 1억9800만파운드(약 3107억원)에 PSG 유니폼을 입은 네이마르는 역대 가장 비싼 선수로 평가받지만, 팀 내 위상은 점점 위축되고 있는 것이 현실.
네이마르의 높은 몸값 때문인지 맨시티, 맨유,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등 빅 클럽들이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도 주급 11억5000만원, 연봉 600억원을 받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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