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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웸블리(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르헨티나가 피날리시마 2022에서 전반을 앞선 채 마쳤다.
아르헨티나는 메시를 선발로 내세웠다. 메시를 비롯해 디 마리아와 라우타로, 디 발라를 공격에 세웠다. 허리 2선에는 데 폴과 로드리게스가 나섰다. 타글리피코와 오타멘디, 몰리나, 로메로가 포백으로 섰다. 마르티네스가 골문을 지켰다.
이탈리아는 벨로티와 베르나데시, 라스파도리가 공격을 형성했다. 페시나와 조르지뉴, 바렐라가 허리에 섰다. 디 로렌조와 보누치, 키엘리니, 에메르송이 포백을 구축했다. 돈나룸마가 골키퍼로 나섰다.
이탈리아도 반격을 시도했다. 조르지뉴가 드리블하 후 스루패스를 찔렀다. 라스파도리가 그대로 슈팅했다. 골키퍼 정면이었다. 전반 19분에도 이탈리아가 역습을 펼쳤다. 슈팅 직전 로메로가 막아냈다.
아르헨티나가 다시 전열을 가다듬었다. 전반 27분 빠른 템포의 역습을 펼쳤다. 메시가 슈팅을 시도했다. 수비진에 막혔다. 1분 후 아르헨티나가 선제골을 뽑아냈다. 메시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메시는 드리블로 치고 들어갔다. 디 로렌조와의 몸싸움에서 승리했다. 그리고 패스, 라우타로의 골을 이끌어냈다.
이후 양 팀은 서로 골문을 노렸다. 전반 추가시간 아르헨티나가 한 골을 더 집어넣었다. 라우타로의 패스를 받은 디 마리아가 골망을 흔들었다. 2-0이 되는 순간이었다. 아르헨티나가 앞선 채 후반으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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