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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세이셔널' 손흥민이 생애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상을 수상한 22일 노리치시티전은 주전 수문장이자 주장인 위고 요리스에게도 뜻깊은 날이었다.
2021~2022시즌에 들어선 토트넘 입단 후 가장 많은 16개의 클린시트(무실점경기)를 기록하며 토트넘이 리그 4위 성적으로 3년만에 유럽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데 기여했다.
토트넘 구단 통산 최다 출전 경기 기록을 보유한 선수는 스티브 페리먼으로 1969년부터 1986년까지 854경기를 소화했다.
참고로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325경기(리그 232경기)에 출전했다. 올시즌엔 리그 35경기 포함 45경기에서 나서 24골(리그 23골)을 터뜨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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