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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압도적이다.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의 실착 유니폼 가격이 폭등했다.
'에이스' 손흥민의 실착 유니폼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손흥민은 세르히오 레길론과 함께 팀 내 가장 많은 세 장의 유니폼을 내놓았다. 그가 직접 입은 유니폼 가격은 팀 내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해리 케인(7333파운드) 가격의 2.5배에 달한다. 손흥민의 예비 유니폼 역시 각각 2902파운드, 2411파운드까지 가격이 올랐다.
한편, 손흥민은 23일 열리는 노리치 시티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첫 번째는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이다. 토트넘은 앞선 37경기에서 승점 68점을 쌓았다. 4위에 랭크돼 있다. 5위 아스널(승점 66)과 마지막까지 순위 경쟁을 펼친다. 또한,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득점 경쟁 중이다. 손흥민은 21골, 살라는 22골을 넣었다. 최종전 결과에 따라 순위는 달라질 수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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