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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선발 출전 0회' 델레 알리가 에버턴 합류 불과 4개월 만에 팀을 떠날 위기에 놓였다.
데일리메일은 '에버턴은 치열한 강등권 싸움 중이다. 알리는 9경기에 나섰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고 전했따.
에버턴은 초기 이적료 '0원'에 알리를 영입했다. 다만, 출전 경기 등 활약도에 따라 토트넘은 최대 4000만 파운드까지 받을 수 있었다. 이는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알리가 20경기에 나서면 받게 되는 1000만 파운드도 쉽지 않다. 에버턴은 알리의 이적료로 최대 2000만 파운드를 원한다. 그러나 받더라도 25%를 토트넘에 지불해야 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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